우리가 평택사무실청소를 사랑하는 이유 (너도 나도 다아는 사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5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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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3월 19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4년 3월 22일 J 씨 평택 청소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4월 10일, 2022년 1월 3일, 2024년 1월 9일, 2022년 8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2년간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http://www.thefreedictionary.com/평택청소업체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